[이시각헤드라인] 4월 8일 뉴스센터13

2024-04-08 5

[이시각헤드라인] 4월 8일 뉴스센터13

■ 한동훈 "이재명·조국, 스스로 사면할 것"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오늘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수도권 격전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야권이 200석을 갖게 되면 이재명, 조국 대표가 스스로를 사면할 것"이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 이재명 "국정실패 책임 확실히 물어달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접전지를 돌며 지원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여당의 눈물 작전에 속지 말고 국정 실패에 확실하게 책임을 물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하루 2시간' 공무원 육아시간 8세까지 확대

육아기 공무원에게 하루 2시간씩 단축 근무 혜택을 주는 공무원 육아시간 대상이 현행 5세 이하 자녀에서 8세 이하 자녀로 확대됩니다. 사용 기간도 현재 24개월에서 36개월로 늘어납니다.

■ 신규 공보의 35%↓…"현역 입대 늘어난 탓"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의 보건 인프라를 담당하는 공중보건의사 신규 숫자가 1년새 35% 급감했습니다. 공보의만의 차별화된 이점이 줄면서 소집 대상자들의 현역병 입대가 늘어난 탓으로 분석됩니다.

■ 우리 군 2번째 정찰위성 발사…지상교신 성공

고성능 영상 레이더를 탑재한 우리 군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미국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습니다. 무사히 우주 궤도에 안착한 정찰위성 2호기는 지상국과의 교신에도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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